써있는 것 처럼 '왕도 학원 러브 코메디' [..]
왕도를 달리는 캐릭터들, 왕도를 달리는 상황 설정, 왕도를 달리는 이벤트, 왕도를 달리는 시나리오
그야말로 흔한 구성의 러브 코메디.
그런데 왕도가 괜히 왕도는 아니지...
그만큼 잘 꾸며 놓으면 만인에게 사랑 받는게 왕도적 구성이니까 [..]
이런 게임에서는 라이터의 필력이 크게 문제가 되는데, 상당히 좋음.
글의 흐름이나 호흡도 좋고, 그래픽적인 연출도 거기에 뒷받침 해주고 있어서 꽤나 즐겁게 플레이 가능.
성우들 연기도 꽤나 흡족한 편임.
(전연령에서 활약중인 고토유코씨를 랴겜에서 다시 보게 되는 것도 참... [..])
주인공도 적당한 재능에, 적당한 노력파에, 적당히 머리를 굴릴줄 알아서,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하진 않는 듯.
중요한건, 찌질하지 않다.
챕터의 구성은 오토보쿠를 생각나게 하는 방식인데...
애초에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에서 쉽게 볼수 있는 구성이니까, 별 문제는 없음.
중반에 접어드는 느낌인데, 이제까지 히로인들에게 끌려다닌 주인공이니, 슬슬 멋진 모습을 보여줄 때인듯 [..]
타도 사쿠라! (아니다) |